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투 운동 (문단 편집) === 잘못된 관행 해체 === 현재는 성범죄 피해에 대한 부분만 부각되는 상황이지만, 미투운동이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각종 차별 문제로 범위를 확대하여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인권침해를 당하는 소수들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다.[* 예를 들어, 직장내 성범죄는 상기했듯이 갑질 문제의 일부이다.] [[도널드 트럼프|누군가]]는 각자의 형사 절차를 밟으면 되지 않냐는데,[* 맞는 말이지만, 위에서도 말했듯이 갑을 관계가 고착된 상황에서 그게 가능하면 애초에 미투 운동이 나오지도 않았다.] 이렇게 운동으로 나타나서 상처를 가슴에 묻고만 살던 이들이 하나둘 용기를 가지고 털어놓는 것 보면 자체 의미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. 특히 이 때까지 밝혀진 [[이윤택]], [[고은(시인)|고은]], [[조민기]] 등은 피해자가 복수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모을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는 데 의의가 크다. 당장 조민기 건만 해도 대학교 전체에 소문이 나있었는 데도 특유의 권력관계 때문에 아무도 정식적으로 문제제기할 생각은 못하고 묻혀져 있었던 걸 미투 운동을 계기로 끄집어 내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었다는 건 확실한 긍정적인 영향이라 볼 수 있다. 스스로가 입을 피해를 무릅쓰고 용기를 내는 피해자들과 이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는 사회 운동으로서 미투 운동은 더 이상의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관행과 문화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. 자정작용과 겸해서 진행되기만 한다면 곳곳에 스며든 부조리를 고발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